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서 진행하던 군사 훈련을 중단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4일 외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서 군사훈련을 하던 군 병력에 원대 복귀 명령을 내렸습니다.
국제사회가 러시아의 군사 개입에 대해 비난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푸틴이 무력시위를 중단함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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