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황지나 전무를 1일부로 홍보담당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황 부사장은 지난 30여년간 국내외 기업에서 홍보를 전담한 홍보 전문가로, 기업.제품홍보 전략 개발과 실행 업무를 총괄해왔다.
1984년부터 2005년까지 독일 제약 및 화학회사 바이엘에서 대내.외 홍보, 기업브랜딩, 위기관리, 사회적 책임 및 대외업무를 담당했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3년 동안은 바이엘 독일 본사에서 근무하며, 아시아지역 해외 언론 홍보를 주도했었다.
지난 2005년부터 GM에 합류할 때까지 HSBC 은행에서 홍보 임원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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