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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양 인스타그램 |
배우 정양의 최근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어제(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양은 지난 2012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의 남편은 홍콩에서 투자금융업에 종사하는 4세 연상의 금융가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최근 정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정리 중. 10개월의 여행 후에 쌓인 너무 많은 사진들! 하나씩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양은 몸매가 도드라지는 탑을 입고 싱그러운 미소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과거와 다를 바 없는 그녀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보는 이로 하여금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정양은 2000년 MBC 시트콤 '세 친구'로 데뷔하며 글래머 몸매의 '정간호사' 역할로 주목을 받았으며 SBS 시트콤 '딱 좋아!' OCN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영화 '방자전' 등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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