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카드사용액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9% 늘며, 14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카드승인실적'에 따르면, 지난 1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등 카드 승인액은 46조 9,9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9% 증가한 것으로, 민간 소비 회복세와 설 연휴 효과가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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