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연중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와 전국인민대표대회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 양회에서는 2년차를 맞는 시진핑 지도부가 지난해 제시했던 개혁 조치들에 대해 세부적인 후속 조치를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일 쿤밍 철도역 테러로 보안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회의 장소인 인민대회당 등 베이징 시내와 공항은 삼엄한 경계가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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