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3일 국제유가는 우크라이나 변수에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지난주 종가보다 2.33달러, 2.3% 오른 배럴당 104.92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마감 기준으로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것입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81달러, 1.66% 뛴 배럴당 110.88달러 선에서 움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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