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월 건설지출이 전달과 비교해 소폭 상승했습니다.
현지시간 3일 미국 상무부는 지난 1월 건설에 대한 지출규모가 연율기준으로 전달과 비교해 0.1% 늘어난 9,431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0.3%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던 시장 전문가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전문가들은 건설지출이 이렇게 늘어난 이유에 대해 민간부문의 건설소비가 0.5%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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