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가 지난 1월 미가공 금속 원광 수출 금지 등의 영향으로 무역수지에서 4억4천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은 1월 수출이 연초 수출 감소 현상과 금속 원광 수출 금지 여파로 144억8천만 달러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9% 감소한 반면 수입은 149억2천만 달러로 3.46%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의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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