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플로렌스&프레드 키즈 라인을 론칭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플로렌스&프레드는 동유럽을 중심으로 영국, 체코, 헝가리 등 11개국에서 유통되는 의류 브랜드로 국내엔 2010년 홈플러스가 처음으로 소개했습니다.

이번에 런칭한 플로렌스&프레드 키즈는 6세부터 12세까지 아동을 타겟으로 티셔츠, 데님 등 캐주얼 스타일부터 트레이닝 세트, 레깅스, 바람막이 점퍼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론칭됐습니다.

홈플러스는 이번 론칭을 기념해 오는 3월 12일까지 봄 신상품 5만 원 이상 구매시 5천 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합니다.

손진기 홈플러스 패션상품부문 상무는 "1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번에 플로렌스&프레드 키즈를 선보이게 됐으며 앞으로 영국 플로렌스&프레드 키즈 상품과 글로벌 트렌드도 반영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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