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자동차산업을 미래 전략 산업으로 삼고, 해외에 자동차 생산 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는 풍문이 돌았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이 동남아 지역에 15~20만 대 규모의 자동차 생산공장 설립을 검토한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포스코는 자동차 강판을 현대자동차 등 국내외 업체에 공급하고, 사업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태국에 CGL이라는 자동차 강판을 만드는 공장이 오는 6월 준공 예정인데 와전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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