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장외파생상품 청산서비스를 실시합니다.
거래소는 오늘(3일)부터 원화 이자율 스왑(IRS)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지난해 금융위원회로부터 장외파생상품 청산서비스를 위한 청산기관 인가를 취득한 바 있습니다.
우선 거래소는 자율 참가하는 회원사에 청산서비스를 제공하고, 오는 6월 말부터는 의무청산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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