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해서웨이 'KO' 격렬한 포옹 탓 카메라 세례 '충격'…여성 누구?

김동현이 해서웨이를 누른 후 뜨거운 포옹을 나눈 여성이 화제입니다.

김동현 해서웨이는 1일 밤 11시30분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코타이 아레나에서 'UFCin MACAU'웰터급 경기에 나섰습니다.

이날 김동현은 존 해서웨이를 상대로 KO승을 거머줬습니다.

3라운드에서 김동현의 백스핀 엘보우 기술이 결정타 였던 것.

김동현은 경기를 마치고 케이지 밖으로 나가 한 여인과 격렬한 포응을 해 주목됐습니다.

매체 엠파이트에 따르면, 김동현과 포옹한 여인은 평소 친한 누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동현은 "미국에 살고 있는 친한 누나다. 경기를 위해 마카오까지 날아왔다"고 해명했습니다.

네티즌들은 "김동현 해서웨이 시원한 KO승" "김동현 해서웨이 3라운드 기술이 대박이었다" 등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