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가 인기가요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선미는 '보름달'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강력한 경쟁자였던 소유X정기고는 음악프로그램 2주연속 4관왕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선미는 수상 직후 눈물을 보이며, 기획사인 JYP 관계자에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선미의 1위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선미 너무 이뻐요" "선미 1위 축하" "선미 고생많았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