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롯데쇼핑의 신용등급을 'Baa2'로 한 단계 강등했다고 밝혔습니다.
무디스는 롯데쇼핑의 부채수준이 높고, 이를 줄일 전망도 불확실하다며 강등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무디스는 롯데쇼핑의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대비 조정 차입금 비율이 4.6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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