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정년을 60세로 연장하면서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 사원협의회는 오는 2016년 의무시행에 앞서 올해부터 정년을 60세로 연장하는 대신, 만 55세 기준으로 전년도 임금의 10%씩 줄여나가기로 했습니다.
국내 1위 기업인 삼성전자의 행보에 다른 기업들도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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