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에 대한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회삿돈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최태원(54) SK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원심의 징역 4년을 확정했습니다.
동생 최재원(50) 수석부회장도 이날 징역 3년 6월이 확정됐습니다.
한편 오늘 SK 경영진은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위기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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