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오는 27일부터 3월 12일까지 주간 주요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1,000여 품목을 최대 반값에 할인 판매합니다.
먼저 한우의 경우 3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전 품목을 30% 할인 판매하며, 한우 곰거리의 경우 50%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등심은 1등급 기준 100g에 4,480원, 한우 국거리는 100g에 2,310원, 한우 냉동 사골은 700원에 판매합니다.
또 수산물에선 제주 은갈치가 20% 할인된 5,580원에 판매하며, 국산 자반고등어도 22% 내린 5,980원, 활전복도 20% 인하한 5,500원에 판매합니다.
이 밖에도 갓 찧어낸 즉석 정미 쌀 10kg이 22% 할인된 22,400원에 판매됩니다.
이종훈
이마트 마케팅팀 팀장은 "최근 날씨로 인한 신선식품 시세 상승과 연초부터 가공 식품 가격 인상으로 무거워진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기 위해 올해 첫 물가 안정 행사를 대대적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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