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했습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26일 기준금리를 10.5%에서 10.7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은행은 전날부터 이틀간 열린 통화정책위원회(Copom) 정례회의에서 인플레율 상승세 억제와 헤알화 가치 하락에 대응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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