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늘(26일) '2014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과 자율규제위원 등 4명을 새로 선임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비상근 부회장으로, 심형구 무궁화신탁 대표이사가 회원이사 선임됐습니다.

또 김성진 전 자본시장연구원 고문이 공익이사, 정회동 KB투자증권 대표이사가 회원대표 자율규제위원에 선임됐습니다.

이들 신규 임원과 자율규제위원의 임기는 모두 2년으로, 오는 2016년 2월 25일까지 입니다.

[최은진 기자 / choi.e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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