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7년8개월만에 최소로 떨어졌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5만8500여 가구로 전달보다 2500여 가구 줄어 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부동산경기가 점차 살아나는데다 전세 수요가 일부 매매수요로 전환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장남식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