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서울 대방동 SPC홀에서 '제5회 SPC행복한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아르바이트 학생 101명에게 모두 1억 7천여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SPC 행복한 장학금은 지난 2012년부터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빚은 등 SPC그룹 매장에서 일하는 대학생 중 매 학기 장학생을 선발해 등록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SPC 관계자는 "행복한장학금은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젊은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원규모를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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