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알래스카 연어가 지난 1월 한 달 동안 매출 60억 원, 시장점유율 68%를 달성했습니다.
연어가 최근 건강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다, 참치처럼 간편한 캔 형태로 소비자에게 접근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CJ제일제당은 다음 달 신제품 2종을 추가해 매출 호조 분위기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입니다.
신나영 CJ제일제당 알래스카 연어 담당 팀장은 "청정지역인 알래스카, 그리고 100% 자연산 연어라는 차별화 포인트를 강조하는데 주력한 결과 대표 연어캔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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