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삼겹살 데이'를 맞아 일주일동안 삼겹살을 반값 수준에 판매합니다.
'삼겹살 데이'가 껴있는 일주일 매출은 평소보다 3~4배가량 매출이 높은데다, 주말과 이어지는 만큼 롯데마트는 평소보다 3배가량 많은 350여 톤의 삼겹살 물량을 포함해 400여 톤의 돼지고기를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형주 롯데마트 돈육 상품기획자는 "이번 '삼겹살 데이' 행사를 통해 가격이 오른 돼지고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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