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알짜로 평가받는 시유지 10곳을 공개 매각합니다.
서울시는 행정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시유지 중 민간에 활용가치가 높은 토지 10필지를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해 공개 매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매 대상 시유지는 31㎡부터 571㎡까지 다양하며 대부분 대지입니다.
가장 비싼 곳은 종로구 창신동의 종합사회복지관 인근 주택가의 일반 주거지역으로 감정가는 20억 5천여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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