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경제혁신 3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오늘(25일) 오전 10시 박 대통령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오는 2017년까지 잠재성장률을 4%대로, 고용률을 7%대로 끌어올려 1인당 국민소득 4만불 시대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박 대통령은 공공부문을 혁신하고, 벤처창업지원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 각종 규제책을 완화 및 개선하는 한편 '보건·의료·교육·금융·관광·소프트웨어' 등 5대 유망 서비스업에 대해서는 민관 TF팀을 가동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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