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휴대폰 제조업체 3위인 팬택이 2년 2개월만에 결국 워크아웃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오늘(25일) 팬택은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에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자사 직원들에 알렸습니다.
산은은 팬택이 정식으로 워크아웃을 신청하면,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열어 이른 시일 내에 개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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