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출물량지수가 설 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에도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수출물량지수는 124.35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7% 상승했습니다.
설 연휴가 있었음에도 수출물량이 증가한 것으로, 통신·영상·음향기기, 일반기계제품 등이 물량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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