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이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폐막식에서는 재즈보컬리스트 나윤선이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가수 이승철과 함께 '아리랑'을 불러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나윤선과 조수미, 가수 이승철은 양방언이 재즈스타일로 편곡한 '아리랑'을 열창했습니다.

한편 나윤선은 1969년 생으로 1994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했습니다.

나윤선은 프랑스 보베국립음악원 성악과를 수석 졸업한 재원으로 2004년 제1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크로스오버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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