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험회사의 자산은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국내 보험사의 당기순이익은 3조 8,203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2%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생명보험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조 2,442억 원으로 전년보다 9.3% 감소했고, 손해보헙사는 1조 5,761억 원으로 20.2%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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