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라드 총재 "올해 미 금리인상 어려울 수도"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인스 연방은행 총재가 올해 미국의 금리 인상이 어려울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불라드 총재는 현지시간 21일 기자회견 자리에서 "지표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며 금리 전망을 내놓을 때 예상 시점을 내년으로 늦춰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예상보다 미국 경기 회복세가 미약한 것으로 드러나자 연방준비제도가 자산매입을 지속할 것이란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