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와 독일과 영국, 호주 재무장관이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미국 양적완화 축소로 촉발된 시장 불안 상황에서 한국이 차별화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G20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에 참석한 라가르드 총재와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 등은 현 부총리와 양자회담을 하고 이같은 의사를 전했습니다.
이들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이후 신흥국 사이에 차별화 현상이 있다는 현 부총리 지적에 동감하면서 편더멘털이 강한 한국경제는 충분한 대응능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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