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가치 평가 회사인 브랜드스탁은 2월 브랜드 가치 평가 지수를 분석한 결과 인터넷 업종 부문에서 카카오톡이 네이버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4년 다음을 제치고 정상에 오른 네이버는 지난 10년간 부동의 1위를 지켜왔지만, 지난해 독과점 논란 등의 이슈가 불거지며 브랜드 가치가 점차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3위는 페이스북, 4위는 트위터가 차지했으며, 다음과 라인, 밴드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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