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이산가족 상봉 1차 행사가 오늘(22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마칩니다.

3년4개월 만에 재개된 이번 이산가족 상봉행사에는 남측 80명과 동반가족 50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이날 오전 9시 금강산호텔에서 1시간의 북측 가족과의 짧은 만남을 마치고, 오후 1시 경 강원도 속초로 돌아옵니다.

2차 상봉은 오는 23∼25일 1차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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