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21일 뉴욕증시는 부진한 경제지표 등의 영향으로 약보합세로 마쳤습니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29.93포인트(0.19%) 내린 16,103.3에, 나스닥은 4.13포인트(0.10%) 하락한 4,263.41에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도 3.53포인트(0.19%) 떨어진 1,836.2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 초반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주택지표가 부진하게 발표되며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기존주택 판매는 462만채로 지난해 12월보다 5.1%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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