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u 김연아 은메달 '논란' 러시아 피겨협회장 부인이 심판?…연아야 고마워 아디오스

'김연아 은메달" 'ISU' '아디오스' '연아야 고마워'

피겨여왕 김연아 은메달 소식을 놓고 국내외에서는 판정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언론에서는 김연아 경기에 대한 판정에 문제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있는 상황.

미국의 USA투데이는 심판 자격이 없는 관계자들에 대한 문제를 꼬집었습니다.

특히 심판들 중 한 명은 러시아 피겨스케이팅협회 회장의 부인이라고 밝혀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국제빙상연맹(ISU)의 페이스북에는 김연아 경기 판정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는 국내외 팬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ISU 뭐하고 있는거야" "ISU 경기는 봤나 모르겠네" "연아야 고마워" "김연아 화이팅" "김연아 은메달 좋다" "아디오스 아디오스 김연아" "김연아 은메달 자랑스럽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