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는 '뽀로로' 음료 5종의 가격을 새롭게 리뉴얼 출시하는 것과 동시에 출고가 기준 6.5%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뽀로로'음료는 비타민과 식이섬유 등 영양성분이 더욱 강화된 제품으로 리뉴얼 될 예정이며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도 받을 계획입니다.
팔도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영양성분을 더욱 강화했으며, 원가상승으로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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