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공상정, 화교 3세 출신 국가대표 '화제'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공상정 선수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가운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상정 선수의 일상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공상정의 페이스북에 게재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진 속 공상정은 여고생다운 풋풋한 모습과 브이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공상정의 아이돌 외모 부럽지 않은 상큼한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공상정은 대만국적의 화교 3세로 지난 2011년 가족과 함께 귀화했다.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공상정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공상정, 귀염둥이다"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공상정, 너무 귀여워!"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공상정, 앞으로도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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