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강남3구에서 풀리는 새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이 3500여가구에 이를 전망입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올해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에서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 분양물량은 14개 사업장, 모두 1만3400가구로, 이 가운데 3542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입니다.
특히 14개 사업장 중 절반에 해당하는 7개 사업장이 재건축 단지로, 이 중 대부분이 도보 10분 내로 지하철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에 자리해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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