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이 소유한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의 체육관 붕괴 참사로 코오롱 그룹주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오롱은 오늘(18일) 오전 9시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00원, 2.43% 내린 1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오롱머티리얼과
코오롱글로벌,
코오롱인더 등도 급락하고 있습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9시7분께 경북 경주시 양남면 마우나오션리조트에서 체육관 지붕이 붕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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