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는 호재와 악재가 겹치면서 국가별로 등락이 크게 엇갈렸습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1.09% 올랐지만, 독일 DAX 30 지수와 프랑스 CAC 40 지수는 각각 0.06%와 0.11% 하락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지난주 경제지표 호조에 따라 일부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미국의 산업생산 감소 등 부정적인 지표의 영향을 받으면서 관망하는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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