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일할 능력이 있는 55살 이상의 은퇴 고령자와 경력단절 여성 등 2천 명을 '시니어사원'으로 선발합니다.
이번에 뽑히는 시니어사원은 전국의 임대아파트 705개 단지와 LH주거복지센터에 배치돼 임대주택의 시설물 안전점검, 단지 환경정비,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 입주자 실태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시니어사원은 하루 4시간씩 주 5일 근무를 하고 매달 57만 원의 급여가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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