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시나이반도 폭탄 테러 한국인 피해자 가운데 경상을 입은 충북 진천 중앙교회 신자 15명이 19일이나 20일쯤 귀국합니다.
이스라엘 주재 한국 대사관 관계자는 15명 전원이 이스라엘에서 터키를 거쳐 오늘(18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항공편에 차질이 생겨 아직 이스라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사관 관계자는 일단 내일 다시 이스탄불로 이동해 내일 새벽에 출발하는 터키항공 편으로 귀국길에 오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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