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장바구니 물가가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2.7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상위 판매량 상품군 21개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1년전과 비교해 3.5% 인상됐습니다.
이는 1.3%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2.7배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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