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집값 하락을 주도했던 서울 강남과 송파, 용인, 평촌 등 이른바 버블세븐 지역의 중대형 아파트 매매가가 3년만에 반등했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버블세븐 지역에서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아파트의 매매가는 지난 1월 0.06%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세난으로 인한 매매 전환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중대형 매매가도 충분히 빠졌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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