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시장 규모가 올해 5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올해 중국 LTE 스마트폰 시장은 지난해보다 547% 성장해, 1억 3,500만 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는 올해 중국 휴대전화 전체의 36%에 해당하는 것으로, 지난해 12월 LTE 서비스를 시작해 연간 LTE 폰 점유율이 6%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성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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