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지수에 상장된 기업들이 올해 1분기에 약 2년여래 최고의 분기별 주가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재까진 어닝실적이 증시를 전반적으로 부양한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1분기 주가 상승률이 최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투자자들이 최근 몇 주 동안 신흥국 위기를 주목한 사이 지난해 4분기 어닝실적은 전년대비 9.5% 성장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연초 기대치인 7.6%를 웃돌았습니다.
이에따라 전문가들은 실적모멘텀으로 올해 1분기 주가가 크게 급등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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