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1월 신규 은행대출 규모가 4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인민은행은 중국 은행들의 1월 신규 대출규모가 1조 3,200억 위안으로, 지난해 12월보다 3배가량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보다 2,200억 위안 많은 수준으로, 중국 경기가 둔화조짐을 보이자 유동성을 조이던 중국 금융당국이 통화정책의 고삐를 늦췄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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