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글로벌 인재 채용을 위해 미국을 3번째 방문했다.

LG화학은 지난 주말 미국 뉴저지 티넥의 메리어트 호텔에서 박 부회장 주재로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조지아공과대학 등 미국 10여개 대학 및 대학원 학생 40여명을 초청해 'BC Tour&Tech Fair'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진수 부회장을 비롯해 기술연구원장 유진녕 사장, CHO(최고인사책임자)김민환 전무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 부회장은 "모든 기업활동의 중심은 '사람'이다.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미래사업을 철저히 준비해 고객에게 차별화 된 가치를 제공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는 결국 인재"라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 모두가 LG화학의 핵심 인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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