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예능계 샛별 가수 홍진영이 방송계를 종횡무진하고 있습니다.
가수 홍진영과 전직 프로게이머 홍진호, 만화가 김풍은 최근 tVN '김지윤의 달콤한 19'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홍진영은 애교섞인 말투로 남심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홍진영은 과감한 돌발 스킨십과 남성 출연자 넋을 잃게 만드는 거침없는 제스쳐로 이목을 끌어모았습니다.
홍진영이 김풍을 쳐다보는 장면에서 홍진호가 "김풍 귀가 갑자기 불타오르고 있다"고 말했고, 김풍은 "혹시 여기에다 귓바람 넣으신건 아니죠?"라며 맞 받아쳤습니다.
그러자 홍진영은 김풍의 귀를 만지며 돌발적인 스킨십을 과감하게 연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또 홍진영은 "왜 귀를 만지면 안되냐"며 "홍진호는 눈두덩이 빨개진다"는 말과 함께 홍진호의 눈에 손을 갔다대기도 했습니다.
홍진영의 과감한 스킨십에 당황한 홍진호는 "나 눈이 빨개지느냐"며 "컨트롤 해야하는데"라고 말해 양손으로 자신의 양볼을 때려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같은 소식이 퍼지면서 누리꾼들은 "홍진호, 홍진영 오늘 쌍두마차" "홍진영하고 홍진호 잘 됐으면 좋겠다" "홍진영 너무 과감하다" "콩까지마"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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