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더 지니어스 시즌2: 룰 브레이커'에 홍진호와 이두희, 이다혜가 다시 등장합니다.
15일 '더 지니어스2' 제작진은 "11회에서 탈락한 홍진호, 이두희, 이다혜 3인이 리벤져 팀으로 재등장 해 TOP3 참가자 이상민 유정현 임요환과 치여한 두뇌 대결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진호를 앞세운 리벤져 팀은 TOP3 이상민, 유정현, 임요환과 두뇌대결로 결승에 맞붙을 2인을 뽑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3 vs 리벤져팀이 '엘리베이터 게임'으로 3 대3 팀 대결을 벌일 예정입니다.
1판을 쥐고 흔들 수 있는 리벤져 팀과 살아남기 위한 TOP3간의 고도의 심리전이 방송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경기에는 모두 2천 만원의 상금이 있으며 TOP3 팀이 이겼을 경우 2천 만원의 상금이 우승상금에 포함되고, 리벤져팀이 이겼을 경우 탈락한 출연자 10명에게 200만 원씩 나눠서 지급됩니다.
이 홍진호, 이다혜, 이두희의 재등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호와 이두희의 설욕전이다" "이상민 오늘 좀 떨어져라" "홍진호-이다혜-이두희 재등장 기대된다" "오늘 지니어스2 본방사수" "홍진호-이다혜-이두희 봐야하는데 오늘 올림픽 경기하고 겹치는 것은 아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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